1996년경에 받은 말씀 : 요한 텍스트 (소명)
강의실
   
  아브라함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글쓴이 : 요한     날짜 : 08-11-04 04:33     조회 : 1113    
 
 
 
아브라함의 시련은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향해 끝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 지식과 믿음을 요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훗날 이 지상에 오셔서 성육신 하신 성자 하나님의 때를 미리 보고 즐거워했던 아브라함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베드로는 이 지식의 중요성을 넌즈시 던져 놓고는 그냥 지나갑니다. 그리고는 성화의 바늘 구멍을 설치해 둡니다. 바울은 성화의 바늘 구멍에 대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이같이 말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벧후 1:2-4) 여기에서 '이러므로'는 성화의 바늘 구멍으로 믿음의 연단을 주어 더 정금 같은 믿음과 지식으로 굳건히 세우려는 의도를 감추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벧후 1:8) 믿음의 시련과 성화의 열매는 현상적으로는 함께 존재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믿음과 열매의 갈등 구조와 상호 동반 구조 속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갈등과 상호 동반 속에 포도나무 줄기에 달라 붙는 거룩한 연합과 교제라는 선물이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은 이런 시련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선물을 동반합니다. 생명과 경건에 속한 취득 불가능한 것들 말입니다. 우리는 선물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선물 보다 사랑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는 바로 그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찬양 : 성만찬 말씀 천지창조와 어린양 새예루살렘성과 그리스도의 편지 개신교 찬송 김풍운 목사 찬양 카톨릭 미사 떼제 미사

- Missio Agni Dei - "Adore My Divine Sacrament and offer it to My Eternal Father, so that it may serve the salvation of souls." (Divine Appeal 34)
아미지가 :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 가꾸는 하나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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