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경에 받은 말씀 : 요한 텍스트 (소명)
 
  



지금 게시판에 올린 글들은 주님께서 1996년경에 주신 말씀들을 복사기로 복사하여 제본한 작은 책자입니다. 제가 쓰기는 했지만 이 글을 쓰는 완전한 주도권은 저에게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강제로 이끄시고 쓰게 하신 글들입니다. 이 글들을 지금 다시 읽으려니까 마음에 들지도 않고 지나치다 싶은 내용도 있습니다. 낮선 글들이고 내 글도 아니고..... 이 글들을 올리는 중에 지난 10여년 동안의 일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들이 10년이 지난 지금 이 홈페이지에 올려지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비밀 공작원으로서의 전쟁이 끝난 2008년 지금) 들어야 할 말씀을 (비밀 공작원으로서의 전쟁을 시작하기 직전인1996년) 그때 미리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보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는 이 글을 제가 썼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누가 말하고 있는 것이냐 하는 판단에 따라 글의 내용이 전혀 달라지는데요..... 이 글들을 읽을 때에는 마음을 단단히 낮추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고 보니 다른 글들도 다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들이 다 주님의 인도에 따라 수집되고 정리되고 해서 종합된 것들인데요..... 주님께 배운다는 마음으로 다시 보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령한 말씀들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holybible.or.kr/B_COGNEW/cgi/biblefinfo.php?DN=889392385&QR=%b9%de%c0%ba+%bf%b9%be%f0%c0%c7+%b8%bb%be%b8&VR=1&VL=54&CN=4&FR=H



A Sacristy Prayer
From : Dr. Martin Luthers Werke (Weimar: Hermann Boehlaus Nachfolger, 1909)

Lord God, You have appointed me as a Bishop and Pastor in Your Church, but you see how unsuited I am to meet so great and difficult a task. If I had lacked Your help, I would have ruined everything long ago. Therefore, I call upon You: I wish to devote my mouth and my heart to you; I shall teach the people. I myself will learn and ponder diligently upon You Word. Use me as Your instrument -- but do not forsake me, for if ever I should be on my own, I would easily wreck it all.


Luther's Evening Prayer
From: Luther's Little Instruction Book (The Small Catechism of Martin Luther)

My Heavenly Father, I thank You, through Jesus Christ, Your beloved Son, that You have protected me, by Your grace. Forgive, I pray, all my sins and the evil I have done. Protect me, by Your grace, tonight. I put myself in your care, body and soul and all that I have. Let Your holy angels be with me, so that the evil enemy will not gain power over me. Amen.†


Luther's Morning Prayer
From: Luther's Little Instruction Book (The Small Catechism of Martin Luther)

My Heavenly Father, I thank You, through Jesus Christ, Your beloved Son, that You kept me safe from all evil and danger last night. Save me, I pray, today as well, from every evil and sin, so that all I do and the way that I live will please you. I put myself in your care, body and soul and all that I have. Let Your holy Angels be with me, so that the evil enemy will not gain power over me. Amen.†




사적 계시 : 예언은 하나님의 사교육이다. 예언은 하나님의 과외 교육이다.





사적 계시 : 예언은 하나님의 사교육이다. 예언은 하나님의 과외 교육이다.



 
감추었던 만나 : 말씀하지 않으시고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덮어 두신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감추었던 만나다. 이기지 않고서는 그 말씀에 접근할 수 없다.
 
 
 
 
예언을 분별하는 방법 : 첫째, 성서와 일치하여야 한다. 둘째, 예언에 순종하였을 때에 이전에 없던 권능과 힘이 솟구치면 그 예언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온 참 예언이다. 우리는 지금 이성의 세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커다란 강을 건너고 있는 것이다. 이 강을 건너는 자는 하나님의 세계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예언자의 고통과 평화 : 설교나 학문은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만을 정직하게 말해야 하고 또 그렇게 한다. 그러나 예언은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일도 말해야 한다. 그래서 예언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다거나 자기가 무슨 말을 했다고 생각하면 큰 혼란 속에 빠지게 된다. 자기 말이나 자기 글이 아닌 것을 자기 말이나 자기 글로 착각하면 그 글을 다시 읽을 때에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함부로 마구 말했다는 우려 속에 빠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혼란과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한 말이나 자기가 쓴 글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 말과 글의 주인에게 돌려 드려야 한다. 그리고 다시 받아서 그 주인의 말과 글로써 다시 듣고 읽어야 바르게 들리고 바르게 읽히는 것이다. 나는 이런 현상을 전도와 정립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서 성만찬의 떡과 포도주는 처음에는 집행자가 다룰 수 있는 대상이었다. 그러나 축성되고 난 후에는 집행자가 다룰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그 떡과 포도주가 집행자를 다루는 것이다. 인간 세계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 나라를 만나면 이런 일이 생긴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전도된 상태로 진행되지만 나중에 뭐가 뭔지 알게 되면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다. 이것이 정립이다. 요한복음 6장과 사도행전 1장은 전도와 정립의 대표적인 경우를 설명한다.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 사이에도 이런 전도와 정립의 움직임이 있었다. 어린 예수님이 성전을 방문했을 때 잠깐 정립의 순간이 있었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직전에 "구나이(여자야)"라고 말씀하시면서 정립하셨다. 카톨릭 교회는 이 관계에서 정립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전도 상태가 많다는 뜻이다. 이 전도 상태 때문에 주님은 1984년 명동 성당 개축 이후와 이전의 지성소 성모상의 변화를 지적하셨다. 1984년 개축 이전에는 지성소에 모셔진 주님의 성체 주위로 두 거룹이 있었고 사도들이 둘러 서 있었다. 그리고 사도들의 중앙에 위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성모상이 있었다. 그런데 1984년 개축 이후에는 면류관을 쓰고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상으로 교체되었다. 종교개혁 당시에 루터를 지지하던 렘브란트나 뒤러 같은 화가들은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그릴 때에 성모 마리아의 머리 뒤에 흔히 그리던 후광을 빼버리고 아기 예수의 머리에만 후광을 그렸다.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개혁이었다. 이 홈페이지에도 전도와 정립이 있다. 여러분들은 전도된 상태로 이 홈페이지를 관찰 심사하려고 하고 있고 주님은 팔짱을 끼시고 여러분들이 정립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여러분들이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하루에 한번쯤은 발에서 신을 벗어야 한다. 계속해서 그렇게 긴장된 태도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하셨다. 편안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혹은 담배를 피우면서 보아도 좋다고 하셨다. 그러나 술은 안된다고 하셨다. 최소한 처음 방문하는 시점만큼은 기도를 하고 기도가 끝난 후부터 편안하게 열람하기 바란다. 그러면 축복하실 것이다.
 


http://www.smaragdos.com/index_prayer.html


 
 
 
 
 
참된 앎은 영혼의 행위이지 이성의 행위가 아니다. 그러므로 기도와 은총이 없으면 참되게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 말하자면 발에서 신을 벗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이 하나님의 세계다. 하나님의 감추인 보좌를 보려면 먼저 발에서 신을 벗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아래 기도문은 '성스러운 호소'에서 주님께서 1991년에 안나 알리 수녀에게 주신 기도문입니다.







 
 이제서야 이 홈페이지의 타이틀이 정해졌습니다. 주님의 명령으로 이 홈페이지의 이름은 '성체의 권능과 보호'로 정했습니다.
 
 
 요 몇일 동안은 정말 지독한 고통 속에서 생활했습니다. 식욕이 사라지고 밥 먹을 생각도 안나고..... 아무리 배가 고파도 먹고 싶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가만히 관찰을 해보니 마귀의 소행이었습니다. 성령님은 저에게 "지지 말라. 싸워서 이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과일 주스도 사오고 채소도 사오고 해서 억지로 버티며 싸웠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뭔가 먹어야 했습니다. "마귀가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마귀는 정말로 저를 죽이려고 작심을 하고 괴롭히는 것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내 안에서 성령님이 나를 움직이시면 내가 하늘의 소망과 기쁨으로 살아가고, 마귀가 내 안에서 나를 움직이면 나는 마귀의 소망을 따라 움직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악의 힘에 이끌려 악한 일을 하다가 인생을 망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악한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공중 권세를 잡고 세상을 마구 어지럽히는 이 더러운 영들을 청소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단..... 성체보혈 제단..... 유월절 제단.... 이 홈페이지.... 제단과 홈페이지에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허물어진 성벽에 서야 하겠습니다.




 이 마귀가 나를 죽이려고 하는 이유는 내가 하나님의 진리를 수호하고 주님의 성체보혈 제단을 지킴으로써 마귀들이 하나님의 군대에 의해 청소당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이 세상 모든 역사의 배후의 배후에 도착했다. 이곳에서는 프리메이슨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김정일도 그렇다. 김정일이가 죽어가다가 다시 살아났지만 김정일이가 죽어도 마귀들이 남아 있는 한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곳에서는 프리메이슨 문제도 필요없고 김정일 문제도 필요 없다. 아마겟돈에 모인 이 마귀들을 청소하는 문제에만 집중해야 한다. 
 
 
 
 
 
 
 
 


살렘 개신교 복음주의 재속 가정 수도회의 임무가 무엇인지 기도 묵상합시다. (이 제단을 섬기는 것이 한사람의 힘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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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찬과 새생활
 
 
 
 
 
 
 
 
 
 
 
 
 
 
 
 
 
 
 
[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08-11-04 15:21:53 요한 텍스트 (소명)에서 복사 됨]